최운열 의원 후원회장 맡은 김광두

입력 2016-06-06 1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은정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일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사진)이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더민주의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최 의원은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원장은) 30여년간 같은 학교(서강대)에서 일한 제가 존경하는 선배”라며 “1주일 전 요청했더니 기꺼이 수락해줬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조만간 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경제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 2010년 개혁적 보수성향의 ‘국가미래연구원’이라는 민간 싱크탱크를 꾸린 그는 이념 구분 없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