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6/20160608010443_5756f09b0ad10_1.jpg)
‘몬스터’ 강지환이 박기웅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건우(박기웅 분)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 분)의 사주를 받은 오충동(박훈 분)으로 인해 나도광 박사(이원종 분)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붙잡혔다.
이어 강기탄은 그대로 검찰로 송치돼 조사를 받았고, 모든 상황이 강기탄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어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도건우와 마주친 강기탄은 “변일재한테 나 잘못 건드린 거라고 전해. 그리고 너도 이번 일에 잘못 끼어든 거다. 도건우. 내가 너 용서 안 할 거다”라고 경고를 했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오열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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