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현영의 돈 버는 취미생활…"브랜드도 낼까 고민 중"

입력 2016-06-08 14:43  


방송인 현영이 돈 버는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돈 되는 부업의 기술 편에는 이홍구 창업 컨설턴트, 임민욱 사람인 홍보팀장, 유수진 라이프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취미를 잘 키워서 부수입으로 활용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현영은 "동양 꽃꽂이를 8년 정도 배우고 있는데, 어버이날에는 꽃을 만들어 부수입을 올렸다. 이참에 제 브랜드도 낼까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핫한 부업 아이템들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홍구 컨설턴트는 "유행하는 부업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적성에 맞는 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유행 아이템과 유망 아이템을 구별하는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재능을 판매해서 돈을 버는 재능 마켓,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등 개인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는 아르바이트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짚었다.

유수진 스타일리스트는 "부업이나 아르바이트의 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따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올해 꼭 따야 할 유망?자격증 리스트를 공개했다. 정부의 국비 지원 혜택도 알기 쉽게 정리해 유익함을 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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