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이 ‘태양의 후예’ 출연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사연진품명품’ 코너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에 대해 “잠깐 나온다고 해서 진짜 잠깐 일줄 알았다”며 “종일 촬영하고 새벽 4시까지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의 집에 가서 혼자 깽판 치는 기분이었다. 너무 어색했다”며 “헬기 신은 너무 추웠다. 강풍이다. 11월 말이라 진짜 추웠다”며 “피를 목에 묻혀야 된다길래 싫다 했다. 등에다 하자고 합의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이종혁은 뮤지컬만 하는 이유를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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