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경선 승리와 함께 당 대선후보로 확정됐음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이날 저녁 클린턴 전 장관은 뉴저지 주 경선 승리 직후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 방송은 클린턴 전 장관이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주요정당의 첫 여성 대선후보가 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고 전하기도.
한편 트럼프와 클린턴은 내달 양당의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된다. 오는 9~10월 세 차례의 대선 후보 토론회를 거쳐 오는 11월8일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