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수원이 사상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사상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영원히 아이돌과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다.
전성기 당시와 변함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하는 장수원은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파헤치는 코너인 ‘토킹미러’에서 자신의 ‘안티 에이징 필살기’를 아낌없이 전할 계획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돌처럼 유지하고 싶어 뷰티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는 장수원은 “제가 소개하는 뷰티 팁을 믿으면 동안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인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젝스키스가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장수원은 “한결 같이 그대로인 멤버들 때문”이라고 답하고, 동안 유지의 핵심 비법으로 꼼꼼한 스킨케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클렌징을 많게는 세 번까지 한다”며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마스크팩 시연에 나서는 등 뷰티 노하우를 열정적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 19회 방송에서는 ‘EYE OH EYE’을 주제로, 평범한 눈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하며 금일 오후 9시 온스타일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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