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는 이날 수하동 서울사무소에서 제27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김 회장을 신설된 국제 부위원장으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지냈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국제 스포츠계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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