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헤븐’ 정말 애착 가는 곡..디오가 좋아해줘서 뿌듯”

입력 2016-06-08 21:47  

엑소 (사진=방송캡처)


엑소 찬열이 ‘헤븐’에 대해 말했다.

8일 그룹 엑소는 V앱을 통해 생중계된 ‘EXOMENTARY COMEBACK STAGE’에서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를 첫 공개했다.

이날 찬열은 직접 작사한 곡인 ‘헤븐’에 대해 “천국과 천사에 빗대어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정말 애착이 가는 곡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까 디오가 자기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라고 해서 굉장히 뿌듯했다”며 “가장 핵심이 되는 포인트는 두 부분이 있는데, 웃음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또 이불처럼 따뜻하게 안아달라는 가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불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해서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생중계에서 시우민은 첸의 열쇠고리 선물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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