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은 검체검사서비스 센트럴랩(임상시험) 셀뱅킹 등 안정적인 수익기반 사업을 구축하고, 세포치료와 바이오물류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랩셀의 핵심 경쟁력은 면역세포인 NK세포 기반 치료제로, 올 1월 MG4101의 임상2a상 진행을 승인받아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는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비용 확대로 수익성 개선은 어렵다"며 "그러나 2017~2018년 이후 NK 세포치료제 해외 기술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