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만주 모집에 총 687만8086주가 모였다. 총 청약률이 초과돼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실시하지 않는다.
다날 임직원들은 모집주식수인 132만주를 뛰어넘는 우리사주 청약율을 보이며 유상증자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날 관계자는 "우리사주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를 높이고 인터넷전문은행과 글로벌 모바일 ID인증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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