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기자 ] 박성중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이달부터 매달 세비 1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기 기부 약정서를 작성했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던 2011년에도 매달 100만원씩 기부했으며 2012년엔 저서 《나눔 디자인》 출판기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박 의원은 “나눔문화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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