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연진은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다.
다섯명의 미녀 배우들은 '미모 여신'이 아닌 '예능 여신'이 되기 위해 온갖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중 정다빈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반대로 '똥' 얘기에 집중해 웃음을 줄 예정이다.
정다빈은 눈물 연기의 비결이 다름아닌 ‘똥’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부터 변비가 있었다. 그래서 똥 못 싸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정다빈은 “모태솔로다.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을 했는데 대답이 없더라”며 풋풋한 연애사(?)까지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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