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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신규 길티기어 용사 캐릭터 4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건을 돌파한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했다.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는 대전 액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것이다.
신규 용사인 밀리아(워리어), 신 키스크(팔라딘), 죠니(워리어), 잭 오(위자드)은 오는 23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길티기어 2차 계약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용사의 전용 초월 무기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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