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증상은 겨드랑이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것..예방 방법은?

입력 2016-06-11 00:13  

액취증 증상 (사진=DB)


액취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액취증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이다.

액취증의 주된 증상은 겨드랑이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것.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 다한증이 원인이며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포크린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한다.

이러한 액취증의 예방 방법으로는 겨드랑이 위생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로 자주 씻는 등 냄새의 제거 등이 중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데오드란트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예방 방법 중 하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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