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상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전 롯데마트 사장) 등 살균제 제품 제조·판매에 관여한 업체 관계자 5명을 지난 11일 구속했다.
검찰은 노 전 사장 외에 롯데마트 제품의 상품 기획에 관여한 외국계 컨설팅업체 데이먼사의 한국법인 QA팀장 조모씨, 제품 제조사인 용마산업 김모 대표를 구속했다. 김원회 전 홈플러스 그로서리매입본부장과 이모 전 법규관리팀장도 구속됐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