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EXID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6/20160613013422_575d8f0e18ebd_1.jpg)
루나-EXID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그룹 f(x) 루나와 EXID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여자사람 친구’ 코너에 등장해 양세찬과 장도연과 호흡을 맞춘 루나는 양세찬과 장도연의 대사에 맞춰 f(x)의 노래와 함께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장도연이 전기에 감전되자 f(x)의 ‘일렉트릭 쇼크’를 부르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EXID는 ‘깝스’ 코너에 출연해 EXID 하니로 변신한 박나래와 센터 경쟁을 펼쳤다. 황제성을 교도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박나래와 EXID는 ‘위아래’ 공연을 선보였고, 박나래는 “누가 봐도 EXID 같지 않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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