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에 오바마가 애도를 표했다.
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테러 행위이자 증오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슬픔과 분노, 우리 국민을 지키자는 결의로 함께 뭉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애도의 뜻으로 정부 건물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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