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소연 동창 확인 후 “소연씨 팬..언제 밥 한 번 먹어요”

입력 2016-06-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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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소연 (사진=DB)


노홍철이 장소연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13일 오전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에 노홍철, 장소연이 한꺼번에. 라디오의 힘이 대단하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동창 소연 씨 팬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어요. 장소연 동창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배우 장소연이 고등학교 동창인 것 같다고 궁금증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장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홍철과 초등,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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