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예방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기미 예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노출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다.
기미 예방으로는 태양 광선이 유발 혹은 악화 원인이므로 태양 광선을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한편 비타민 C를 포함한 충분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 섭취가 예방효과가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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