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 이선빈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굿바이 싱글’을 비롯 드라마 ‘마담 앙트완’, 아이콘의 ‘지.못.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예 이선빈이 금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14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선빈은 극 중 ‘진상’의 썸녀들 중 한 명으로 분해 김지석, 예지원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선빈은 “‘또 오해영’의 애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런 멋진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선배님들 도움으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드라마 속 세 사람이 보여 줄 호흡에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선빈은 오는 17일 첫방송 예정인 OCN의 새 금토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 팀의 팜므파탈, ‘조미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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