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측은 "오픈소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빅데이터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회사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셈과 클라우다인의 합병비율은 1 대 12.2055850이며, 합병 완료 후 합병회사의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 엑셈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되고 클라우다인은 소멸돼 해산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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