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의 출연료가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출연하는 배우 전도연의 출연료와 관련해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다"라며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9000만원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제작사 CJ E&M 측은 "전도연의 출연료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출연료는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도연이 11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한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며 자신에 대한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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