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판매' 한전 독점 55년 만에 깨진다

입력 2016-06-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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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구 기자 ]
기획재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공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 판매 시장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가운데)이 워크숍에서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오른쪽), 강석훈 경제수석과 얘기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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