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연애전선 이상무…미국으로 동반여행

입력 2016-06-14 23:12  

전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제시카(27)가 연인인 타일러 권(36)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14일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 등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애정 전선은 이상 없다.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중국 중계방송사 해설위원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라고 언급하는 등 경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5월 "타일러 권과 3년째 열애 중이며,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 중 가장 오래 사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제시카가 속해 있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소녀시대 탈퇴 후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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