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는 연례 시장 분류 검토에서 중국 A주를 독립(standalone) 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재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중국 A주는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거래 전용 주식이다. 외국인은 적격외국인투자자 자격을 갖춘 기관투자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A주의 MSCI 지수 편입은 지난해에도 보류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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