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혼다 수소차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에코피아 EP160' 제품으로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 도요타 미라이에 이어 일본내 리스 판매를 시작한 두 번째 수소차 모델이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에코피아 타이어는 회전 저항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여 클라리티가 장착하고 있는 수소연료탱크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브리지스톤은 도요타 프리우스를 비롯해 BMW i3·i8 등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에 친환경차 전용 타이어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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