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여신’ 이주연이 인상적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에서 뱀파이어 ‘수정’을 열연한 배우 이주연은 극 중 본연의 모습을 숨긴 사고뭉치 톱 여배우의 모습에서 부터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까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끊임없이 피를 갈망할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로써의 갈망하는 내면 연기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 신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뱀파이어 ‘수정’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왕지원과의 女女케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주연은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배역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그녀의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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