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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가 회사채시장에서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전날 200억원어치 회사채를 사모(私募)로 발행했다. 1년6개월 만기와 2년 만기 각각 100억원어치다. 채권의 이표금리는 1년6개월 만기가 연 3.097%, 2년 만기는 연 3.513%다. 에프앤자산평가 등 채권평가회사들이 시가 평가한 AJ네트웍스의 회사채 금리(1년6개월 만기 연 3.297% 2년 만기 연 3.603%)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AJ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은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상위 8위 등급인 ‘BBB+’다.
AJ네트웍스는 지난 13일에도 200억원 규모의 1년6개월 만기 회사채를 연 3.206%에 발행했다. 이틀에 걸쳐 발행한 회사채는 하이일드펀드(신용등급 BBB+ 이하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들이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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