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국어선은 전날 오후 6시19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20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4.3km가량 침범한 뒤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국어선은 우리 해역을 침범해 바닷가재 30마리(1kg)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등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처벌할 방침이다.
해경은 올해 서해 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9척을 나포하고 2369척을 퇴거 조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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