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경비행기 추락 사고..조종사 교관-교육생 등 3명 현장에서 숨져

입력 2016-06-17 17:03  

무안 경비행기 (사진=DB)

전라남도 무안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후 3시9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야산의 밭에서 4인승 경비행기(SR20)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교관 이모(30)씨와 교육생 이모(30)·박모(30)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중 2명은 사고지점 인근에서 발견됐고, 1명은 비행기 안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무안공항에 입주한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으로, 무안공항 이착륙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 당국은 119구조대를 급파해 구조 활동을 벌이는 한편 피해 규모,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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