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레브론이 엘리자베스아덴을 인수해 피부 관리와 향수 분야를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신흥국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브론은 양사 합병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이 오르고, 약 1억4000만달러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아덴은 2014년 LG생활건강이 인수를 검토했지만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포기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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