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이 단식 중단 이후 김밥을 언급했다.
17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 철회를 요구하며 11일째 이어온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재명 시장은 단식 농성을 중단한 이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다’는 글을 게재,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박 대통령 관련 기사가 함께 올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김밥을 언급, “관광객이 안 오느냐고 막 아우성을 치다 또 많이 오면 느긋해져서 불친절하고 김밥 한 줄에 만원씩 받는 식이면 (관광객이) 더 오는 게 아니라 관광객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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