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은 2분기 실적을 반영해 하반기에 다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에는 1분기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반기 실적을 종합해 다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 연내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00년 설립된 올엠은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169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올렸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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