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안타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기존 0.235에서 0.231로 소폭 하락했지만 2G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살릴 수 있었다.
한편 텍사스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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