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http://img.hankyung.com/photo/201606/20160620093724_57673ac42bd79_1.jpg)
티아라 효민이 동물보호법 개정 촉구에 힘을 모았다.
20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보호법개정촉구 동물보호법은 반드시 개정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공장폐쇄에 관한 서명을 독려했다.
또한 효민은 자신을 포함한 여러 셀럽들과 강아지 공장폐쇄 캠페인을 시작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번식장 개들의 참혹한 현실이 공개된 후 동물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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