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2시께 인도양 소말리아 동쪽 800마일 해상에서 운항하던 우리나라 국적 원양어선(138t) 광동해운 소속 광현 803호에서 베트남 선원이 선장 1명과 기관장 1명을 살해했다.
베트남 선원 2명이 음주 후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무선으로 살인을 저지른 베트남 선원 체포를 지시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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