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에 동료 재커리 퀸토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일(현지시각) 배우 재커리 퀸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친애하는 친구, 우리의 동료, 우리 안톤”이라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이어 재커리 퀸토는 안톤 옐친의 사망 소식에 “개방적이고 지적인 호기심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다. 대단히 재능있고 관대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번 비보에 모든 사랑과 힘을 그의 가족에게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커리 퀸토는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안톤 옐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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