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좋아질 것…목표가↑"-현대

입력 2016-06-21 07: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아름 기자 ] 현대증권은 21일 이노션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임민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3% 늘어난 905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24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메르스 기저효과, 현대·기아차 신차 마케팅, 유로 2016 효과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대차가 7월 G90(EQ900)을 북미에 출시하고 G80과 그랜저IG의 국내 출시도 각각 7월, 11월로 예정돼 있어 광고집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잠재매물(오버행) 위험은 어느 정도 덜어낸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SC은행의 블록딜 이후 주가는 13% 하락한 상태"라며 "남은 물량의 경우 연내 출회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 시점에 오버행 부담으로 인한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우리사주 4.9%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7월18일 이후 유동성 확대에 의한 투자매력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라고 조언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