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브렉시트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안에 있어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금융시장 안정 기대감에 상승했다. BBC와 선데이타임즈, 서베이션의 브렉시트 관련 여론조사에서 '반대(잔류) 여론이 약 3%포인트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홍 연구원은 "미국의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기존 7.2%에서 33.1%로 증가한 점도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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