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대본부장이 경질된 가운데 대변인 발언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호프 힉스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코리 루언다우스키 선거대책본부장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날 힉스 대변인은 “공화당 경선에서 거의 1400만 표를 받은 역사적 기록을 세운 트럼프 대선 캠프는 오늘 루언다우스키가 더이상 캠프에서 일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이어 “캠프는 코리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향후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언다우스키의 후임은 선대위원장인 폴 매나포트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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