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 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의정부남양주권역(동북권)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6개 시·군이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8ppm.
앞서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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