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홍상수 감독 아내가 입장을 전했다.
21일 한 매체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1년 넘게 교제를 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홍상수 감독 아내는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은 절대 안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며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동반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