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17% 늘어난 611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94억원이 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1,3분기에 지급하는 정기상여금이 2분기에는 집행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전분기보다 0.5%p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신공장 이전으로 인해 매출이 2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들 수 있다"면서도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 하락은 크지 않고,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