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젊은층을 겨냥해 현대적 스타일로 바뀐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 디자인은 티타늄 실버 색상을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캡슐은 발렌타인 상징인 ‘B’ 로고를 통해 정통성을 살렸다. 라벨은 브이자(V)형 수장 무늬로 바뀌었다. 라벨 하단에는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의 서명을 새겼다.
새로운 패키지의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다. 구릿빛 컬러로 향긋한 꽃 향기와 오렌지, 초콜릿향이 가미된 풍미는 여전하다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설명했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제품”이라며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다음 달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700mL는 6만원대, 500mL는 4만원대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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