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1일 2020년까지 3개 분야 17개 과제를 추진하는 ‘인사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11명인 4급 이상 과장급의 개방형 직위를 16명까지 늘리고, 연공서열 위주 승진도 타파한다. 9급 공무원이 5급이 될 때까지 평균 25년 정도 걸렸지만, 앞으로는 능력에 따라 10년 안에도 가능한 조기 승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보건복지와 경제, 도시재생, 교통, 재정 등 전문 분야를 지정해 그 분야에서만 순환근무하는 전문 분야 보직관리제를 현재 128명에서 2020년까지 2000명으로 확대한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좁냔천?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