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올해 충당금 1조7천억 쌓는다

입력 2016-06-22 18: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규모 손실 우려 진화


[ 이현일 기자 ] 농협은행이 부실대출에 대비해 올해 최대 1조700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지난해 연간 충당금 적립액(1조2000억원)보다 5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농협은행은 22일 “올해 상반기 최대 1조3000억원, 하반기 4000억원 정도의 충당금을 쌓을 예정”이라며 “충당금 적립으로 상반기 적자는 불가피하지만 연간 기준으론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종 부실대출로 은행 건전성이 크게 악화될 것이란 시장 예측과 달리 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또 지역 농·축협에 대한 배당은 NH농협금융지주 내 다른 계열사들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