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애틋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김우빈은 교복을 입은 채 곰인형을 들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로 조각 비주얼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 역과 활화산 같은 정의감은 돈 앞에 고이 접어 두고, 강자 앞에 한없이 허약한 ‘비굴녀’ 노을 역을 맡았다.
한편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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