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윤민수, ‘픽미’ 소울 재해석...도전자 김연서에 ‘승리’

입력 2016-06-23 01:10  

신의목소리 윤민수 (사진=해당방송 캡처)


‘신의목소리’ 윤민수가 색다른 ‘픽미’로 승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의목소리’에서는 윤민수와 김연서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서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열창한 가운데 윤민수는 아이오아이의 ‘픽미’를 깜짝 선택했다.

특히 윤민수는 소울 감성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픽미’ 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결국 최종 투표 결과 윤민수가 26표 차이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신의목소리’에서 양정원은 성시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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