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파운드 값이 급반등했다.
22일(현지시간) 오후 5시 28분 기준(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28분 기준) 뉴욕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 가치가 전 거래일보다 0.9% 급등한 파운드당 1.4844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자 종가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작년 12월 28일 1.4880달러 이후 최고치.
올해 들어 파운드화 가치는 앞서 지난 2월 26일 파운드당 1.3871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현재까지 7.0% 반등했다.
한편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운명을 가를 영국 브렉시트 투표가 23일 현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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