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관련 안보리 긴급 소집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안보리 참가국들은 미국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화성-10’이라고 이름 붙인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강한 우려와 반대의 메시지가 담긴 언론 성명 채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협의를 거쳐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일본이 개최를 요청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추가 도발을 막아야 한다는 데는 합의했다.
한편 언론 성명의 세부 내용과 문구에 대해서는 이견을 드러낸 것으로 관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